활약 + 해모영의 비밀 + 온달나인우 첫 등장 느낌! 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 평강 왕권 강화를 위한
pri4iqq2021. 5. 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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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본부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를 봤다 지난주 궁궐로 복귀한 평강(=김서현 역)에게 닥칠 위기. 시작부터 왔다. 평강은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를 주목하고 있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고원표의 아들 고건이 아버지 편이 아니라 병강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구나~, 고건은 병강이에게 아버지가 뭔가 속셈이 있어 보인다고 조언한다.고원표가 선노부 해모연을 불렀다는데, 고건의 말을 듣고 평강은 해모영의 약초방에 들어가 그녀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있으면 독초로 약을 제조하고 있고, 그 약을 왕자에게 전하라고 지시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약초를 갈아낸 절구에 들어가서 먹으면 정신이 몽롱해져 그녀는 정신을 잃게 된다. 다행히도 그를 구해준 무사를 위해 목숨은 건졌지만(처음에는 모자이크로 나와 이 무사가 온협한 줄 알았지만 평강의 모황후를 좋아하던 승려 달빛이었다) 아침 서둘러 궁으로 돌아가 약을 먹으려는 동생의 잔을 물리치고 중신들을 모아 이 약으로 모아둔다.
하지만 이 상황은 고원표가 공주 평강을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었다. 그녀의 활약을 잠재우기 위해 해모연을 부추겨 한번 교사해 그녀가 자신들을 모략하고 이에 분노해 태왕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했던 것이다. 궁궐로 돌아가면서 중신과의 대면은 이처럼 함정에 빠져 괴로워하게 됐다.
태왕은 화를 내며 나라를 위해 노력하던 중신들을 모함하려 했다는 이유로 평강에게 방에서 근신할 것을 명한다.
고건은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을 사과했지만 히라오카는 담담하게 말한다. 이것은 시작일 뿐. 이 궁에는 태왕과 자기 편이 없는 것 같다며 그들을 믿을 수 없다고 고건히 말한다. 고강은 어려서부터 평강에게 무예를 가르치면서 정이 들었는지 그녀에게 충성을 말한다.공주님 제 거공이가 공주님 편을 들어요
물론 평강이 남자로 그를 받아들이지 않아 온달에 대한 질투 등으로 결국 공주와 갈등을 빚게 될 것 같다.
동생이 독초를 뜯어먹는 것을 말리는 바람에 수년간 궁궐을 비워 어색해 하던 동생 왕자와 평강은 조금 사이가 좋아졌다. 동생은 그간의 일을 이야기하면서 태왕이 죽은 뒤 정사를 싫어해 중신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으므로 모두 왕을 무시하게 된 것 같은 사정을 말했고, 태왕에게도 기력이 약해지는 약이 제공되는 것 같았으며, 그 약의 재료가 신라에서 오는 것 같다고 평강에게 제보를 하였다.이에 평강은 태왕의 말을 무시한 채 해모연의 약초방 주변을 둘러보았으나 기존에 있던 약초는 이미 그들이 숨겨 놓았기 때문에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약초가 아니라 또 다른 심각한 상황을 발견했다. 고구려 백성들을 중신이 중국에 바치는 과정에서 일부를 가로채 신라에 인신매매한 것이다.더구나 충격적인 사실은 해모영이 신라의 첩자였던 것이다. 소노부 혜지월은 자신의 수양딸이 간첩인 줄도 모른 채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한 그녀를 곁에 두면서 돈 될 일은 어떻게든 진행한 것이다. 약초 거래를 신라와 열었고, 그 과정에서 해모연이 신라 신하들을 인신매매와 관련해 해지월에 소개해 백성들의 여식을 빼돌린 듯하다. 어쩌면 해지월은 그녀가 간첩이라는 걸 알았을지 모르지만 태왕 일가의 일에 관여하는 일에 대해 해모영에게 말할 돈 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돈만 따지는 간신이었던 것이다.고원표는 수시로 왕권을 노리고 태왕을 무시했고, 해지월은 백성을 팔면서까지 자신의 부만 챙기는데 그들이 어찌 중신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평강은 먼저 인신매매로 팔리는 여인들 틈에 숨어 그들을 따라갔고 내용을 고건을 통해 태왕에게 알리고 관군을 출동시켰다. 월출천 7회의 끝은 숨어있던 평강이 신라인들에게 들켜 마무리되었지만 평강의 무력과 관군이 출동하여 다행히 백성의 딸들은 구하여 궁궐로 돌아와 이와 관련된 이들을 처벌하는 장면이 8회로 진행될 듯하다. 히라오카의 활약이 점차 확대되어 왕권을 강화하는 전개가 앞으로도 계속 되고 있는 듯하다.해지월은 교묘하게 빠져나갈 것 같지만 처음엔 평강이 궁궐로 돌아온 것을 개의치 않다가 이런 상황이 되자 고원표의 말을 듣고 평강과 태왕을 궁지에 몰아넣듯 대원표를 돕는 듯하다.농민을 팔아먹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자를 가만두지 않겠다!!평강의 의지... 앞으로 궁중의 중신들과 치열한 갈등이 예상되는데, 과연 온달은 이러한 그녀에게 힘이 되기 위해 언제 궁궐에 올 것인가! 'ㅋ' 핑강의 활약으로 중신들의 모략이 늘어가고, 핑강은 자신의 유일한 편이라고 생각했던 온달에게 구원을 청해 대궐로 돌아오는 듯하다.한편 지난주 달이 뜨는 강온달 역이었던 배우 지수의 학폭건이 화제가 돼 온달 역에서 지수는 하차하고 배우 나인우가 합류했다. 극 초반 온달은 아직 큰 배역은 아니었지만 이미 90% 이상 촬영해온 제작진은 과감하게 재촬영을 결정하고 나인우를 7회분부터 합류시켜 스토리를 이어갔다.온달이 된 나인우 배우는 일단 평은 좋은 편이야 미남 스타일이어서 여성 팬들이 환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반응을 고려해 제작진은 첫 6회분도 나인우를 통해 다시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 판권이 팔리기도 했으니 상황은 어쩔 수 없다.온달이 된 나인우에 대한 7회의 평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다소 어색했다. 주위의 평판은 좋고, 온달에게 녹아 버렸다고 하는 기사가 넘치고 있었지만, 나는 나인우 배우가 전작의 철인왕후에게 폼을 잡는 중신역이었기 때문인지, 아직 궁에 들어가기 전의 온달의 모습과 말투는 왠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wwww 왠지 나인우 배우는 귀족이나 현대극으로 말하면 본부장의 스타일이랄까...(웃음) 아직 전 배우의 지수가 말했다.
앞으로 궁궐에 들어와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은 나우 배우 온달스틸이 먼저 공개됐는데, 역시 이런 화려함이 그와 어울리는 것 같아.ㅋ
드라마 달이 떠오르는 강의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 평강궁으로 돌아온 뒤 궁중 중신과의 갈등과 신라와의 관계 등 사건사고가 터지는 것 같아 천주방의 위협도 머지 않아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걱정됐던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루지 않았나 이런 모드로 계속 진행돼 캐릭터 간 갈등과 사건이 잘 조화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