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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당기는 여름 반찬 이걸로 초 매콤한오이무침 만드는 법

pri4iqq 2021. 5. 28. 01:24

오이무침 만드는 법 바짝 마른 여자 룸반창 만들기

어제 오이탈리아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또 하루 실온에 두었더니 더욱 찌릿찌릿~ 아주 더욱 맛있게 되어있더군요.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기 정말 아깝대요.

그래서 보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무침으로 맛보려고 세 개를 꺼냈어요.

여름 반찬으로 최애하일 이 맛.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그 자랑이 뭐야?저 혼자 너무 즐거워서 맛보았어요 :-)

오이 절임 3개 부추 5근(또는 대파, 쪽파 가능)

고추듬지(1) 다진마늘(0.5), 참기름(0.5), 참깨편평하게(1) 황설탕(0.5)

▶() = 밥 스푼.

어제보다 더 맛있게 익었어! 그래서 나머지는 금냉에 넣어놨어요.금방 다 먹을 것 같아서 그중에 3개를 준비했어요.
양끝을 정리하고 오이의 가지는 보이게 너무 두껍지 않게 자릅니다.개인적으로 두껍게 썬 것보다 이렇게 잘라야 물기가 덜 나오는 느낌이랄까.

근데 이것도 역시 개인적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하고 잘라주세요.

오이를 3개 잘랐는데 그 양은 또 꽤 많아 보이네요만나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딱 먹기 좋을 정도의 양이에요.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서 그 맛을 중화시켜야 돼요일단 처음에 물에 한번 담가 씻은 다음에 몸에 받쳐주고
또 물을 충분히 담글 정도로 담가서 한번 씻어놓은 오이를 넣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한 번 씻어서 짠맛을 없애는 데 걸리는 시간도 좀 더 줄일 수 있을 거예요.이렇게 해놓고 일단 10분 세팅!
담갔다가 10분 후에 간을 보고 나니까 짠맛보다 조금 싱거울 정도로 짠맛이 빠져있더라고요오케이, 10분만 담그면 되겠다 해서
소쿠리에 곁들여서 물기를 빼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대신 자른 굵기 또는 조금씩 다른 맛이 있으므로 10 분 정도 지났을 때 맛을 보고 더 담글지 결정하십시오.

저는 한번 헹군 후 다시 물을 넉넉히 붓고 담근 후 10분 만에 짜릿한 맛을 느끼기에 그대로 멈춰주었습니다.

그럼 제대로 맛을 보겠다 눈에는 수분을 잘 짜야 돼요체에 쳐서 얼마나 눌러 주던가?양손으로 짜는 것보다 저는 이게 더 편해요
오이무침 만드는 법에 더해질 양념도 준비해야겠네요.

황설탕 0.5 다진 마늘 0.5 고춧가루 넉넉하게 1통 깨 1참기름 0.5부추 2(5개)

볼에 물 짠 오이 종이랑 같이 고춧가루, 마늘, 설탕, 부추를 넣어주고
오물오물 힘있게 버무려 주 니아의 사이에 이렇게 맛있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부추가 있어서 넣어줬는데 쪽파나 대파를 넣어도 돼요.

그리고 여기에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다시 버무리면 여름 반찬으로 이것만 있어도 입맛이 없다는 얘기는 없어!!

맞아요,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이무침이에요

 

 

 

 

 

 

 

 

 

 

 

 

 

 

개인적으로 매콤한 맛이라 설탕도 조금 넣고 참기름도 조금 더해줬어요.

설탕과 참기름의 양도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조절해주세요.오이무침 만드는 법 완성~!!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고 있기는 하지만

식욕이 없다 싶을 때 찬물에 찬밥을 말아 이만큼 있어도ㅋㅋㅋ아이들은 물에 밥을 못 담그게 하면서 저는 또 그 맛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바싹 잘 버무렸습니다.제가 생각보다 오이무침 잘해서 남은 오이지도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꺼번에 많이 버무려 두면 수분이 나와 엉망이 되기 쉬우므로, 이것 또한 먹을 만큼만 만들어 빨리 맛을 보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3개씩만 찾게 되었어

남편이 보면 왜 그래? 네, 그렇습니다.저도 좋아하지만 아주 좋아하는 반찬입니다.내일 도시락 반찬도 미리 하나 해결했습니다.

아무튼 입맛이 없다 싶을 때 이거~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으로 식욕도 살리고 힘도 내보세요.아무래도 조만간 오이를 더 사와서 다시 만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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