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이탈리아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또 하루 실온에 두었더니 더욱 찌릿찌릿~ 아주 더욱 맛있게 되어있더군요.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기 정말 아깝대요.
그래서 보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무침으로 맛보려고 세 개를 꺼냈어요.
여름 반찬으로 최애하일 이 맛.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그 자랑이 뭐야?저 혼자 너무 즐거워서 맛보았어요 :-)
오이 절임 3개 부추 5근(또는 대파, 쪽파 가능)
고추듬지(1) 다진마늘(0.5), 참기름(0.5), 참깨편평하게(1) 황설탕(0.5)
▶() = 밥 스푼.


근데 이것도 역시 개인적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하고 잘라주세요.







저는 한번 헹군 후 다시 물을 넉넉히 붓고 담근 후 10분 만에 짜릿한 맛을 느끼기에 그대로 멈춰주었습니다.



황설탕 0.5 다진 마늘 0.5 고춧가루 넉넉하게 1통 깨 1참기름 0.5부추 2(5개)


저는 부추가 있어서 넣어줬는데 쪽파나 대파를 넣어도 돼요.

맞아요,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이무침이에요
개인적으로 매콤한 맛이라 설탕도 조금 넣고 참기름도 조금 더해줬어요.
설탕과 참기름의 양도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조절해주세요.오이무침 만드는 법 완성~!!

식욕이 없다 싶을 때 찬물에 찬밥을 말아 이만큼 있어도ㅋㅋㅋ아이들은 물에 밥을 못 담그게 하면서 저는 또 그 맛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한꺼번에 많이 버무려 두면 수분이 나와 엉망이 되기 쉬우므로, 이것 또한 먹을 만큼만 만들어 빨리 맛을 보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3개씩만 찾게 되었어

아무튼 입맛이 없다 싶을 때 이거~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으로 식욕도 살리고 힘도 내보세요.아무래도 조만간 오이를 더 사와서 다시 만들거에요 :-)
물 없이 오이 담그는 법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무쳐서 맛보는 것입니다.모찌예요. 차가우면서도 따끔따끔한...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