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당면을 넣기를 원하시면 미지근한 물에 약 30분 정도 미리 불리고 불고기용 소고기는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빨리 만드는 육개장이기 때문에 당면을 불리지 않고 만들면 나중에 당면을 끓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불러야 합니다.
02.숙주인은 손질하고 몇 번인가 쉿, 어패류 기계 빼고 준비합니다.03.대파 2단은 길게 반으로 나눠 5cm로 썰고 나머지 13단은 양념용으로 송송 썰어요.04.표고버섯은 심을 제거하고 얇게 썰고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어 달걀을 풀어 준비합니다.느타리버섯 대신 백만 송이로 대체했습니다.05.냄비에 참기름 6스푼과 식용유 스푼을 넣고 대파를 넣고 센불에서 볶습니다.06.대파가 반쯤 죽으면, 고기를 넣고 젓가락으로 고기를 풀어주면서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습니다.07. 물을 미리 옆에 준비하며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 볶고 고추 기름이 나오면 물을 바로 넣습니다.
요리의 TIP의 바닥에 붙어 있는 고기가 있으면 안 발란다고 안 탄대요.
08.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백만송이), 다진마늘 1.5스푼, 다진생강(생강가루) 약간, 국간장 1.3컵을 넣고 센불에서 끓입니다.09. 국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재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소고기 다시다남미원 추가하실 분은 이때 넣어주세요(다시다는 반 넣고 물 추가! 미원은 15스푼)
10. 불린 당면을 넣고 국물이 끓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감싸고 계란이 익을 때까지 그냥 놔두었다가 불을 끕니다.그릇에 담은 후에 양념용 긴자위를 올리고 후추를 뿌려 플레이팅하면 됩니다.
저는 애들이 대파 양념을 고를 것 같아서 마지막에 넣고 섞었어요
당면이 가능한 한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고, 먼저 만들어 두려면 9번째까지 넣으면 됩니다.
가족들은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 편이지. 그래서 조금 매운 것이 아깝지만 매운 고춧가루를 섞어서 만들면 매운 것까지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스타일의 육개장과는 끓이는 방법이 다르지만, 대파와 버섯을 듬뿍 넣어 만든 20분 육개장도 맛있어요.
저처럼 육개장을 좋아하는데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헤매신 분들은 백종원 육개장 만드는 방법으로 도전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