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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곤약무 묵요리 곤약무침 만들기 더

pri4iqq 2021. 7. 21. 08:25

식사조절이 필요한 엄마와 유지도 유지도 쿠터의 나~신랑이 없을때는 최대한 칼로리나 당의 영향을 적게 받는 별미 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그냥 드시면 정말 별로지만 곤약무침만들어드시면 아삭아삭한 야채의 식감과 탱글탱글한 묵의 식감 덕분에 유지어터에 좋은 별미 요리 곤약무침이 되거든요.^^

곤약은 보통 오뎅스 스프 같은 거 넣고 많이 드시는데 조림으로 해서 드셔도 되고이렇게 무묵무침 만들어서 먹어도 은근히 별미하고 맛있게 먹기 좋아요..
무친 야채랑 조미료가 의외로 잘 맞는데 원래 곤약 자체가 그냥 무 맛이잖아요탱글탱글한 식감과 칼로리가 없고 포만감을 준다는 장점 빼고는 정말 무~~~ 맛이라서 사놓고 어떻게 먹을까 항상 고민이에요..
집 냉장고에서 야채와 봄나물을 이용해 버무렸으므로 향긋한 봄나물과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는데 최고였어요^^
[재료] 곤약묵 1봉지, 방풍나물 약간, 상추 약간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매실청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약간

 

양념장은 그냥 무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고추장은 넣지 않고 간장과 고춧가루로만 간을 해도 좋지만 고추장이 맛있는 엄마표 고추장인 데다 싱거운 주재료 때문에 맛을 좀 진하게 하고 싶어서 고추장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들어가는 채소 양과 재료 양에 의해서 양뇨무쟈은,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 추출물, 간장 양은 조절하면 좋지만, 매실 시럽 대신 설탕과 물엿을 사용해도 좋고요.식초는 취향에 따라 빼도 됩니다.들어가는 야채도 부추, 상추, 미나리, 당근, 양파 등 생으로 먹기 좋은 어떤 재료라도 상관없습니다.저는 이때 집 냉장고에 딱 저 야채만 있어서 저걸로 만든 거예요.. 자기 집 냉장고 상태에 맞게 야채를 고르세요.

곤약 요리의 영양가 자체는 없어서 그런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다른 재료가 오뎅이래요그래서 어묵 국물에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나물로 먹겠습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넣어 분리한 후 찬물로 씻어낸 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양념장을 만들지만 고추장을 사용하면 고추장이 굳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양념장을 만들고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볼에 고춧가루 1.5 스푼, 고추장 1 스푼, 마늘 1 스푼, 간장 1 스푼, 매실청 3 스푼, 식초 1 스푼을 넣어주세요.

고추장 잘 섞은 눈에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그냥 곤약무침 재료 위에 양념을 넣으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고추장이 고르게 퍼지지가 않아요그래서 먼저 이렇게 양념장을 만드는 거예요그 김에 고춧가루도 간이 배도록 잠시 숙성시키는 역할도 하고, 양념장은 약 5~10분 정도 잘 섞은 후 사용하면 더욱 맛있게 무치기 쉽습니다.
상추와 방풍나물을 깨끗한 물로 4~5회 씻은 후 방풍나물은 잎부분만 손질하여 준비하고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나물은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기에는 향기가 강하지만, 연약한 잎의 경우는 생으로 먹어도 향기가 나기 때문에 좋습니다.

연약한 잎을 중심으로 무침으로 사용하고, 줄기는 삶아서 방풍 나물로 드시면 좋아요.

▼▼▼방풍나물무침 만들기 레시피 보러가기▼▼▼엄마가 집 근처 슈퍼에 다녀오셔서 봄나물 반찬을 해먹으려고 몇 가지 봄나물들을 사오셨대요.그중에...blog.naver.com

잘 섞은 양념장에 준비한 야채와 곤약을 넣고 참기름으로 살짝 채운 후 주물러주세요.~양념장만 만들면 정말 간단하네요.^^
야채와 묵에 잘 배어요 성게 조물조물 무치면 밥 반찬으로도 한 끼 식사 대용이 되는 곤약 무침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구수한 방풍 나물이 들어갔다 탓인지 고소하면서도 아삭아삭한 상추의 식감과 탱글탱글한 묵의 식감이 잘 어울렸습니다.짜지 않게 무치면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딱~!!!
곤약은 풋나물대로 만든다 가공 식품입니다.구약을 건조, 분쇄, 도정하여 만든 만난은 물과 섞여 점성이 있는 콜로이드액으로 만드는데 여기에 알칼리성 응고제를 첨가하여 가열하여 식혀 만든 제품이 식용곤약입니다.
곤약의 주성분인 마 벤난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은 주성분이 수분과 식이섬유로 되어있어 소화기관에서 소화가 되지 않지만 부드럽게 장을 자극하여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이 아니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어머니가 혈당 증가를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린 분들의 식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곁들임 채소인 상추는 샐러드로서 많이 애용된다.수분이 전체의 94~95%를 차지하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쓴맛은 락토오세린과 락토오신이라는 알칼로이드 때문인데, 이 성분이 최면 진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상추처럼 조금 졸음이 오기도 하므로, 이것은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새콤달콤하게 무쳐놓으면 싱거운 곤약도 맛있게 먹기 좋아요살짝 데쳐 썰어서 향긋한 봄나물과 함께 먹어 밥반찬으로도 최고이고 술안주로도 되었습니다^^ 근데 요즘 절제 중이라 곤약밥 반찬으로 먹었는데 이대로도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
점점 따뜻해져서 옷 옅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미리 체중 관리의 필요성이 더해졌는데요.

다이어트 유아를 위한 음식이라고 해서 맛이 없으면 먹지 않게 되고, 먹는 즐거움이 없으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지만^^

이렇게 한끼 맛있게 먹기 좋은 별미 반찬이지만 칼로리는 낮고 더 좋은 곤약요리, 간단하게 고소한 봄나물과 함께 곤약무침을 만들어 드셔보셔도 좋을꺼에요~

*꼬마마녀 곤약무침 만들기 다이어트식 곤약무크 요리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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