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가족관계도 친근감이라고 부르는 법을 배웁니다.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읽고 가족관계도 촌수라고 부르는 법을 배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두 아들을 둔 삼남매의 마음이라 오늘도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면서 너무 바쁘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2학기와 교과서 수준도 더 높아지고 학교 숙제도 많군요 두 아들 공통적인 과제의 하나가 바로"독서"여자지만 다독도 중요하지만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생활과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키위 북스"처음부터 제대로"초등 필독서를 요즘 보이고 있습니다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소전집 중에서 오늘 읽은 책은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예" 책입니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족관계도를 배울 수 있는데 아이들이 아직 호칭과 부모등, 족보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곧 추석이 다가오니까 읽어보기로 했습니다.명절이 되면 친척들도 많이 만나는데 어떻게 부르는지 저와 가까운 친척인지 먼 친척인지 궁금했거든요~

할아버지와 저는 사촌 엄마, 아빠와 저는 몇 살? 동생들과는 몇 살일까요?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책을 통해서 오늘 열심히 배웠네요가족관계도 알고 싶은 친구들은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요" 책을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재미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들이어서 지루하거나 어렵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방과후 태권도와 수영까지 마치고 와서 많이 피곤했지만 독서는 숙제이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읽어보기로 키위북스를 선택했습니다.글씨가 꽤 많아보이지만 생각보다 글씨가 큰 편이고 일러스트가 반정도 차지하여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읽기 쉬운 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들에게 키위북스의 '처음부터 제대로' 책을 왜 골랐냐면 초등학교 교과와 관련된 부분 때문이에요영리한 생활 1학년 2학기 3. 함께하는 중추덕 4학년 2학기 1. 가깝고 그리운 친척의 내용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니 집에서 선행학습되거나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생활예절이나 도덕 부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아이들이 키위북스 책을 읽다 보면 엄마 이 부분 학교 책에서 나왔다는 부분이 꽤 있거든요미리 봤을 수도 있고 곧 교과목에서도 볼 수 있을 거예요.그래서 집에서 미리 읽어 봐도 생각하면서 아이와 대화하며 독후 활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짱이랑 시리즈 1권 "할아버지랑 저는 일등촌이에요"

 

친척과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야 만나게 되어 친척간의 촌수와 호칭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진 요즘, 이 책에서는 이러한 핵가족 사회의 자녀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촌수와 호칭을 가계도를 통해 알려주어 자신의 가족과 뿌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토니는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이하여 큰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그 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 만나서 오촌 당숙 당숙 당숙 당숙 이모가 무슨 말을 하는지 통 모르겠군요.이런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려주고 친척들과의 관계나 부모, 호칭 등에 대해 가르쳐주고 집안의 역사도 들려준답니다!가족관계도를 통해 족보와 친수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책입니다.

가족의 형태(대가족, 소가족) (확대가족, 핵가족)

외갓집, 외갓집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그림이나 호칭 등 가족관계도를 통해 확인하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설날이 다가오고 친척들을 만난다고...부모님도 친척과의 관계로 호칭이 어려운 건 사실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한 호칭 매너를 제대로 알고 있는 포스터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소중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명절 때마다 검색해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후후후

우리 아들과 독서로 집안의 가계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른도 혼동하는 촌가관계!! 아이들도 당연히 어렵고 모르겠죠이렇게 저희 가족끼리 가계도를 만들어 봤는데 이해도 빠르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남동생 삼촌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아이의 학교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는 학습동화!!초등 추천도 서로 추천하고 싶네요!

 

 

 

https://www.aladin.co.kr/shop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친척끼리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지다가 명절이나 집안에 힘든 일이 있을 때야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친척간에 촌분이나 호칭을 모르는 것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