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선생님? 어르신?아저씨? 호칭 정리 사장님? 부인?

pri4iqq 2021. 4. 12. 10:08

사회생활을 하면서 시작되는 호칭을 정리해 봤으니까 참고하세요

1. 회사 내에서 정해진 것은 아니고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사내에서는 팀장, 과장, 선배, 선배, ~3 정도로 통일해서 조금 친해지면 남자끼리는 오빠도 많이 쓰고 후배는 편하게 이름을 불러 일대일로 대화하면 오빠나 언니도 사용한다.

2. 회사 밖에서는 거의 사장이고 동~ 기사, 아줌마, 지나가는 아저씨 아줌마 등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굳이 세분화하지 않고 그냥 사장으로 동~

3. 사모님은 어색해서 처음에 거래처 사장들에게 사모님이라는 호칭도 자주 썼는데 그 이유는 부부가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사모님, 사장을 구분해 줘야 했으니까 여자분이 혼자 운영하면 그냥 사장이라고 불러도 되는데 (웃음) 사모님이라는 호칭이 처음에는 어색한데 자꾸 쓰다보니 그냥 똑같다 대체할 호칭이 없어서

4. "할아버지~~" 어르신들이라던데 정말 어르신들이 많아보인다고 사용하세요.적어도 70대 이상?

5. 아줌마 x 엄마 ○ 아줌마는 아무래도 자제가 좋아서 엄마가 제일 무난해 참고로 친구의 엄마도 엄마라고 하고 본인의 엄마는 엄마야, 만약 엄마에게 존칭하면 엄마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도 마찬가지, 하지만 만약 아이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면 이름을 나쁘게 불러주는 것이 좋고, 아니면 엄마에게 존칭하면 엄마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만약 아이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면 언니도 괜찮고, 그게 아니면 언니라고 하면 언니도 괜찮고, 나쁘게 불러주는 것이 좋다.

6. 선생님이 호칭도 쉽게 쓸 수 있지만 처음 보는 4050대 중장년층에게 사용하기 편해 보여서 아저씨나 아줌마보다 훨씬 좋은

아가씨는 애매~ 아가씨 자체로 나쁜 말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역시 사용은 자제 요망, 거래처처럼 자주 만나는 사이이거나, 몇 번 더 만나게 되면 이름을 물어~씨나 직함으로 부르는 것이 무난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호칭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정도로 부르는 것이 무난하다.

8. 아저씨 아줌마는 자제하자 위에 대체용어 올려놨으니까 아저씨나 아줌마는 자제하자 싸울 때 쓰고ㅋ 물론 사진으로 가기 전에 몇 번 쓰지만

9. 직함이 애매한 회사의 직원은 이사나 부장

10. 아저씨 가족 관계의 아저씨가 아니면 유흥업소나 동대문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여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11. 교수, 박사, 변호사, 전문직을 가진 분에게는 당연히 붙이겠지만 박사의 경우는 또 애정 반 장난 반으로 붙여서 사용하면 재미있다.

12. 사모님은 결혼한 여자를 존경하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어감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앞에서 말한 어머니가 무난해 보여서

~님이라고 이름만 알고 그 외의 정보는 없을 때 쓰는 것,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잘 안쓰려고 전화상담에서 자주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경찰에서 찾을 때 쓰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