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먼 친척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가끔 이런 상황에 당황해서 노래하지 않고 넘어갈 때가 있죠? 매일 만나는 동안에도 옳지 않게 부르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시누이보다 4살 어려요.하지만 신우는 남편의 동생이에요.그래서 저는 '새언니', 저는 시누이 결혼 전에는 '아가씨'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연령이 얽혀서 부르기가 애매한데 혼전 가족모임에서 어른들이 부르니까 부르라고 해서 저도 이름인줄 알고 부르고 있어요.시누이의 처지는 모르겠어요.항상 딱 '새언니'라고 부릅니다 뒤죽박죽이 된 호칭에 대한 정리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맏형 범범범이가 사랑이가 읽어줬어요! 언니랑 다시 읽고 나서 다시 읽으니까 머리에 쏙~ 기억이 오래가죠? 남편도 이름을 부를 수 있지만, 서로 부르는 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